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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3 15: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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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지난 11일 안성시 금산동에 위치한 『본가』(대표 최철규)로부터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를 위한 밑반찬과 일회용 상처밴드(1만 개입/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지난 11일 안성시 금산동에 위치한 『본가』(대표 최철규)로부터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를 위한 밑반찬과 일회용 상처밴드(1만 개입/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밑반찬은 매월 1회 식사배달지원사업 대상자 총 90명의 어르신들에게 정기 지원되며, 일회용 상처밴드는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가』에서 준비해 주신 각종 밑반찬과 함께 행복을 전달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철규 대표는 “노인복지관을 통해 밑반찬을 지원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따른 여파로 지역사회 내 경로식당 및 무료급식소 내 집단 취식이 제한됨에 따라 거동 불편 및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식사배달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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