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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1 16: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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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공도읍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공도읍 우림루미아트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컵라면 100박스를 공도읍에 기탁했다.

 

이춘희 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으며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공도가 안성시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읍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이웃 또한 많다. 부녀회의 정성으로 마련된 물품을 소중히 잘 전달하여 온기 가득한 연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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