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에코조인(대표 고명환)은 지난 28일 안성시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물품으로 항바이러스 스프레이 700개(현금 1,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고명환 ㈜에코조인 대표는 “방역물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 계신 분들이 많은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역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에코조인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석·박사 출신들이 모여 2001년에 설립한 회사로 항바이러스, 항균, 항곰팡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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