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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8 14: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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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 기대

 

▲ 안성시는 양성면 미산리와 보개면 동평리 일원에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미산1, 평장) 설치를 지난 10일 완료하고 현재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양성면 미산리와 보개면 동평리 일원에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미산1, 평장) 설치를 지난 10일 완료하고 현재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양성면 미산리 미산저수지 및 보개면 동평리 고삼저수지 인근 마을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적정 처리해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 126억7천만원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시설용량 110t/일, 70t/일), 하수관로 약 9km, 배수설비 225개소 등을 설치했으며 사업비 중 70%는 국비가 투입됐다.

 

안성시 하수도과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를 통해 방류수역의 수질은 물론 주민 생활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시민이 행복한 우수환경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6개소와 소규모 마을 하수처리시설 10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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