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공도읍 소재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관장 한경수)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선물상자 32박스를 공도읍에 기탁했다.
한경수 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직접 라면을 구입하고 포장했다”며 “받으시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추운 겨울, 훈훈한 난로처럼 온기가 되어 전달될 것이며, 학생들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tigers 삼성태권도·합기도는 소속 학생·학부모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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