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대표 김문석)이 지난 22일 안성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김문석 대표는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연말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어려운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신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은 2007년 설립되어 안성과 평택의 중소레미콘 18개 업체로 구성된 조합으로 2020년 8월에도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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