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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3 1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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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지 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동지(冬至)를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70가구에 팥죽과 호박죽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해 민간위원장은 “동지날 팥죽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나니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동 공공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준비한 팥죽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외출이 힘들고 먹거리 제공 제약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매달 다양한 밑반찬과 건강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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