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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3 17: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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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함께하는교회(담임목사 김인환)에서 연말 양성면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Love Sharing Box’ 30상자를 기부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지난 21일 함께하는교회(담임목사 김인환)에서 연말 양성면 소외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Love Sharing Box’ 30상자를 기부했다.


김인환 담임목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코로나19와 추위로 인해 취약계층 이웃이 더욱 힘든 시기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교회에서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 ‘Love Sharing Box’는 양성면을 비롯해 공도읍, 미양면에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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