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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21 1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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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김인환)은 지난 20일,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 ‘Love Sharing Box’ 30개를 안성시 공도읍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함께하는 교회(담임목사 김인환)은 지난 20일, 저소득층을 위한 식료품 ‘Love Sharing Box’ 30개를 안성시 공도읍에 기탁했다.

 

김인환 담임목사는 “함께하는 교회 성도들이 물품을 직접 구입하고 포장했으며 지역의 이웃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식료품 박스를 준비하였다며 설렘과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환 담임목사는 “지역의 이웃들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식료품 세트를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코로나19로 올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질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함께하는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교인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만큼 기탁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공도읍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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