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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7 15: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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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원곡면은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청사(사진)로 이전하여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원곡면은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해 현 청사에서 임시청사로 이전하여 20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부지에 청사를 신축하기 위해 원곡면 복지회관(원곡면 가천중앙1길 82)에 임시청사를 마련했으며 농업인상담소, 보건지소 또한 임시청사로 이전해 신청사가 완공되는 2023년 상반기까지 운영된다.

 

원곡면은 12월 17일 업무종료 시부터 19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12월 20일부터 정상 근무할 계획이다.

 

지난 1934년 현 부지에 건립된 원곡면사무소는 1986년 신축하여 35년 동안 행정수요와 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위한 행정업무를 수행해왔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아 청사 신축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신축될 행정복지센터는 약 85억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청사부지에 연면적 2,7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박주덕 원곡면장은 “임시청사 이전으로 방문민원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하고, 임시청사에서 불편을 최소화해 민원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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