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1-25 12:56:23
기사수정


▲ 안성시보건소는 라싸열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안성시보건소는 2015년 11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라싸열(Lassa fever)발병으로 현재까지 100여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 44명이 사망함에 따라 라싸열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라싸열(Lassa fever)은 나이지리아에서 거의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된 설치류(쥐,다람쥐,토끼 등)의 소변․대변․침․다른 분비물 접촉, 사람 간 전파는 접촉에 의해 직접 전파되거나 오염된 물건에 의해 간접 전파 될 수 있다.


잠복기는 1~3주로 주요증상은 발열, 흉골뒤통증,인후염, 허리통증, 기침, 복통, 구토, 설사, 결막염 등 증상이 다양하고 가장 큰 후유증은 난청과 자연유산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라싸열 발생국의 감염병의심입국자 모니터링강화와 추적조사를 통해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건소 (☏678-5724)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9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정열의장
김진원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