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창조적 혁신을 위한 미래의 선택’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청년회의소는 지난 14일 제125차 임시총회를 열고 윤한웅 상임부회장을 제 5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안성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개최된 제125차 임시총회에는 선임된 신임회장단과 역대회장, 인근지역 청년회의소 관계자, 회원 등이 참여해 신임회장단의 당선을 축하했다.
윤한웅 신임회장은 “그동안 안성청년회의소 선배들은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내 대표적인 청년단체로 만들어 왔다”라며 “저는 이러한 선배님들의 숭고한 이념을 토대로 회원들과 함께 기본에 충실하고 올바른 청년단체로 본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한웅 회장은 “앞으로 우리 안성청년회의소는 안성을 대표하는 청년 단체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구성된 윤한웅 회장단은 ‘창조적 혁신을 위한 미래의 선택’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