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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14 16: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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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업인들 온정의 손길 잇따라

 

▲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대덕면 기업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대덕면 기업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대덕면기업인협의회(회장 이찬행)에서는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쌀 10kg 48포(현금 200만원 상당)와 마스크 3,300장(현금 100만원 상당)을 대덕면에 기탁했다.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여한 이찬행 대덕면기업인협의회장은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와 겨울철 추위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며 “저희가 마련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덕면기업인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져 온정이 넘치는 대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기업인협의회 21개의 회원사는 작년 여름에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대덕면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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