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대표 박찬수)과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윤은자)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립과 어르신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12월 8일(수)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어르신 프로그램 활동지원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 연대 △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에 상호기여 △기타 상호 발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은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지원할 예정이며, 협약 이후 이·미용 서비스, 분기별 나들이 지원, 그 외 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윤은자 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멈춰졌던 봉사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 박찬수 대표는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센터 어르신들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며,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 선언 관계를 넘어서 윈윈(win-win)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안성시 가사동 소재)은 낮 시간 동안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재활과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65세 이상 치매/중풍/파킨슨 어르신 등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분이시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다. 이용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대표번호 031-674-508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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