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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6 18: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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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학업에 집중하고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학업에 집중하고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지원은 2021년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대상은 공고일(21년 3월, 8월)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었다.

 

2021년 상반기에는 대학생 66명에게 2020년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이자 6,277,430원을, 하반기에는 대학생 90명에게 2021년 상반기(1월~6월) 동안 발생한 이자 6,520,570원을 지원하여, 총 156명에게 12,798,000원을 지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여건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항상 응원한다”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자금을 부담하고 있는 학부모님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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