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학년별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대학 입시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입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운영 중인 「안성맞춤 1:1 대입 멘토링」사업의 4회차 멘토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관내 고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본 프로그램은 종합상담 컨설팅 또는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중 본인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안성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신청 시 제출하는 기초자료조사서 및 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초안 등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1:1로 매칭되어 실질적이면서 심층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대입멘토링을 통해 대학 입학에 대한 마음을 다잡고 입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의 모든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12월 9일 오후 6시까지 우선접수 순으로 신청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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