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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1 12: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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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수요가 급증하는 한과류, 떡류, 두부류, 식용유지류등 제수용, 선물용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월 18일부터 1월 22일까지 5일간 설 명절 성수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지도단속은 설명절 성수식품을 취급하는 대형판매점은 시자체적으로 실시하고,식품제조업소는 경기도 합동 단속으로 식품안전관리, 취급기준 준수여부, 무표시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여부 등에 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와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식중독 사전예방 식품사고 없는 즐거운 설 명절 맞이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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