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1-20 10:33:06
기사수정


안성시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돕기위해 1월부터 3월말까지 신소현 경로당을 시작으로 6개 경로당에서 관절관리를 위한 낙상예방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65세이상 노인의 70%는 골 관절염 유병율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사회건강통계에서도 사고 경험률이 9.0%(낙상원인 24.9%)로 골관절염 및 낙상예방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방문간호사 6명이 대한근관절건강학회에서 전문교육을 이수 한 후 관절튼튼운동(유연성, 근력강화운동), 관절건강댄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낙상예방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치매검진, 우울증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낙상예방 운동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 앞으로도 경로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885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