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는 독거노인,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2월말까지 건강상태, 안부살피기 등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 등 28명은 한파주의보 발령 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독거노인,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4,100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건강측정과 한파대비 보건교육을 진행하여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해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들의 건강피해 위험이 높아질것으로 예상되어 방한용품을 배부하였으며, 따뜻하게 옷 입기, 수분섭취, 실내 습도유지 등 한파대비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태춘식 보건소장은 “ 독거노인, 취약계층에게 안부살피기와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과 행동요령 홍보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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