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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8 1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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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대청소 3R자원모으기 읍면동 평가에서 일죽면새마을 최우수차지

 

▲ 새마을대청소 3R자원모으기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 일죽면새마을(130,520kg) ▲우수 삼죽면새마을(117,060kg) ▲장려 죽산면새마을(116,440kg)회가 수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생명살림실천운동 “새마을대청소 3R자원모으기” 읍면동 평가 시상식을 11월 18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 읍면동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새마을대청소 3R자원모으기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 일죽면새마을(130,520kg) ▲우수 삼죽면새마을(117,060kg) ▲장려 죽산면새마을(116,440kg)회가 수상했다.

 

새마을대청소 3R자원모으기 사업은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3R『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자원모으기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병행 실시하여 폐지, 폐비닐, 플라스틱류, 헌 옷 등 재활용품을 모아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2월부터 전개하여 폐비닐 536,870kg / 폐지 12,050kg / 플라스틱 1,650kg / 헌옷 20,410kg / 기타 1,850kg 등 / 총 572,830kg을 수거하여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을 조성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했다.

 

또한 수익금(60,000천원)으로 복달임 도시락 전달, 쌀 나눔 연탄 나눔, 김장 담가 주기, 홀몸어르신 돌보미,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장학금 전달 등 이웃사랑을 펼쳐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김진원 회장은 “3R 자원모으기 운동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탄소발생을 줄여 심각한 기구온난화와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일선에서 고생하는 새마을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년 747톤, 2014년 545톤, 2015년 450톤, 2016년 577톤, 2017년 435톤, 2018년 479톤, 2019년 534톤, 2020년 493톤, 2021년 573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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