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윤은자)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 20여명은, 13일(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2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하였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에너지 빈곤가구 추천으로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과 최동순(26대)회장의 후원을 받아,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윤은자)은 “5년째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에 함께 참여 해주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나눔 이지만,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전해주시는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한 여성 클럽으로 아동시설 후원, 독거노인 떡국떡 전달,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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