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라이스텍(주)(정종성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기업생산 물품인 누룽지 오트밀 30세트(300만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기탁 받은 누룽지오트밀을 죽산면 체육회를 통해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분 될 예정이다.
라이스텍(주)는 씻어나온 쌀 제조설비를 국산화 한 기업으로 새로운 쌀가공 기술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환경보전을 기여하는 첨단바이오 벤처기업 ㈜라이스텍을 설립하였고, 안성 제3산업단지에 제조시스템을 준공하여 쌀 관련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환경을 살리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에 몰두 하고 있다.
또한, 간편하게 물만 부어 밥을 짓는 씻어나온 쌀과 제빵, 제면 그리고 떡용의 원료인 씻어나온 쌀가루와 다양한 쌀 관련 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공정 중 발생되는 쌀뜨물을 이용한 라이젠(유용성 복합 미생물 제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이스텍(주) 정종성 대표이사는 “쌀과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생산품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며 “이번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센터장은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누룽지오트밀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누룽지오트밀은 지역의 어르신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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