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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8 1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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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송재홍)에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송재홍)에서 추운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지난 5일,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양성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및 장애인 5가구에 연탄 1,500장(114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인원이 함께 모이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연탄 후원이 줄어든 데다가 매년 연탄가격이 상승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가구에게는 이번 기부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기부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요즘 이 같은 선행은 지역주민에게 큰 감동을 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안성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중앙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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