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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9 1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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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대표 한창섭)이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 ‘우리동네 파바로티’ 고희전 대표로부터 피아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대표 한창섭)이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 ‘우리동네 파바로티’ 고희전 대표로부터 피아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피아노는 복지관 내에 설치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희전 대표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피아노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피아노를 이용하여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피아노 후원을 시작으로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병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파바로티에 큰 감사를 드리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로 가득 차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파바로티’는 클래식 문화 콘텐츠 공간이 있어 다양한 성악가들이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고희전 대표와 동료 음악가들이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를 지향하며 해설을 해주니 누구나 클래식을 접하기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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