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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9 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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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0월 29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표 사랑의 행복 고추장 및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새마을회(회장 김진원)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조형준)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는 10월 29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표 사랑의 행복 고추장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15개 읍․면․동 회장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개 읍․면․동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 190가정을 선정 가구당 고추장 2kg씩 190kg 및 밑반찬(멸치조림) 1kg씩 190kg을 만들어 전달했다.

 

전선숙 안성시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더욱 힘들어지신 홀몸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대해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의 반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농번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김보라 안성시장도 참석하여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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