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1-14 17:13:50
기사수정



안성시는 “미양 · 삼죽면 지역의 마을기반시설, 농촌경관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확충해 농업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고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1990년부터 2004년까지 1단계, 2005년부터 2013년까지 2단계를 완료, 총 63,947백만원을 집중 투자하여 열악한 농촌 환경에 큰 효과를 거두었으며, 지난 2014년부터는 3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금광면(845백만원), 서운면(845백만원)에 총 1,690백만원을 투입하여 모든 사업을 년 내 완료함으로써 매우 큰 주민만족과 사업효과를 거뒀다.


금년에는 미양면, 삼죽면에 1,063백만원을 투입하여 마을 내 도로 및 배수로 정비, 저수지 둘레길 정비공사 등 3월 중순 공사 착공하여 연내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추진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으로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경쟁력 제고 등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8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