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장 및 간부공무원들은 2016년 서운산 산지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9일 안성시(시장 황은성) 간부공무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1등 안성“ 건설을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고자 2016년 간부공무원 서운산 산지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황은성 시장을 비롯하여 60여명의 간부공무원 및 관계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석남사에서 출발하여 정상, 청룡사까지 서운산에 곳곳에 흩어져 있던 쓰레기를 약 80kg을 수거하였다.

산 정상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 및 새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덕담을 서로 나누었고, 족구경기를 실시하여 화합 및 친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시민이 행복한 안성맞춤 도시 건설을 위해 모두 힘을 함께 모으자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