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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5 16: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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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 밖 체험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교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진로교육의 공백기를 극복하고자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음)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 밖 체험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교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진로교육의 공백기를 극복하고자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6학년 학생 290여 명에게 테라리움 만들기 키트 및 강사를 지원하는 대면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2021년 10월 5일 오전 9시부터 학교단위로 신청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교로 안내된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테라리움은 학생들이 작은 정원을 꾸미는 과정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아기자기한 소품이기에 주변을 꾸미는 인테리어로도 사용할 수 있는 유익한 녹색체험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 사업을 통해 학업 등의 스트레스로 지친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 탐구도 하고 즐기기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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