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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28 17: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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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죽면 허지현 주무관 ‘안성맞춤 AI 보살핌 전화 서비스 시행’ 제안 대상차지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4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9월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4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9월 똑똑똑 F4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아이디어 회의는 총 81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1차 사전심사를 한 후 채택한 10건의 아이디어를 각 건의 제안자가 발표하였으며, 임병주 부시장의 참석 하에 직원들이 아이디어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달 똑똑똑 F4 아이디어 대상은 지정주제인 ‘언택트(Untact) 시대, 비대면 행정서비스 제공방안’에 대해 AI 전화서비스 도입을 통한 독거노인 가구 긴급상황 대응 및 고독사 방지를 제안한 일죽면 허지현 주무관의 ‘안성맞춤 AI 보살핌 전화 서비스 시행’ 제안이 차지했다.

 

최우수는 ‘당신의 눈높이에 맞추다(맞춤행정 안성시)’를 제안한 보개면 이재호 주무관, 우수는 ‘관용차 대체 EV카쉐어링 사업 도입’(전략기획담당관 김기윤 주무관), ‘민원 장소 맞춤형 QR코드’(하수도과 이동재 주무관)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안성 시정발전 및 주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수의 제안이 발표되어 한층 열기를 띤 발표대회가 진행되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안성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들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업무에서 개선의 여지는 없는지, 시민들의 행정만족도를 향상시킬 새로운 방안은 없는지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며 “이후에도 시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거리낌 없이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매년 공직자를 대상으로 똑똑똑 F4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공직자가 시정 전반에 걸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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