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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08 12: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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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해외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시장 크리스틴 마릭)와 올해로 네 번째 청소년 홈스테이를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미국 브레아시 현지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활발하게 시행해 왔다.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12년 하계, 2013년도 동계, 2014년 동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인 관내 중학생 20명은 서류전형 및 영어인터뷰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1월 7일부터 1월 27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등을 통해 안성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된 만큼 홈스테이 기간 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며,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더욱더 성장하며 많이 경험하고 배워 안성시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떠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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