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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7 1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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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하천 및 소류지의 약 4,000㎡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제거사업을 추진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서운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하천 및 소류지의 약 4,000㎡ 면적에 분포되어 있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제거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행복홀씨 입양사업 단체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운면 새마을부녀회장 권영자 회장은 “토착 생물 감소 및 멸종, 생태계 먹이사슬 교란 등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로부터 토착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두 차례 더 제거활동을 가질 계획이며, 매년 교란식물을 제거하여 우리 토착생물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운면 윤종찬 면장은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제거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생태계 교란종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 균형을 파괴하므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해 지역에 서식하는 고유식물을 보호하고 동시에 생물종의 다양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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