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맞춤 나눔이웃” 안성1동 1호점의 주인공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지난 16일 안성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 선물세트 30박스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성1동장 안병기,민간위원장 현성휘)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맞춤 나눔이웃” 안성1동 1호점의 주인공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는 지난 16일 안성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 선물세트 30박스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성1동장 안병기,민간위원장 현성휘)에 기탁했다.

평소에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매년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해 주변 이웃에 귀감이 되고 있는 김학균 대표는 관내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부천사로 어둠 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선물세트를 기탁한 김학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안병기 안성1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선행을 베푸시는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선물세트는 고마움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