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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6 15: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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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개선을 위해 재활용바로알기 외국인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4명의 강사에게 지난 8월 31일 임명장을 수여했고 다음달 1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상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개선을 위해 재활용바로알기 외국인 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4명의 강사에게 지난 8월 31일 임명장을 수여했고 다음달 1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상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그 동안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다양한 청소정책을 추진하였으나, 외국인의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외국인 재활용바로알기 교육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양성한 교육강사를 통한 외국인 대상 교육을 다음달 1일부터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진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 강사가 자국어로 하는 교육은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와 이해하기 쉬운 교육이 될 것이며, 이렇게 교육을 받은 외국인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외국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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