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7~879, 확진자의 접촉자

#880~881, 자가격리 중 확진

#882 해외입국자

#883~894, 자발적 검사자

안성시 9월 14일 18시 기준 백신접종율(1차기준) 71.11%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9월 15일 코로나19 안성 #877~#894확진자 등 총 18명이 발생하며 안성시 총 누적확진자는 894명을 기록했다.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877~879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중 안성 #877 확진자는 평택 #3327의 접촉자며 이 확진자와 접촉자 2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878~879 확진자는 가족으로 안성 #876(가족)과 접촉하여 확진됐고 18명의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했다.

안성 #880~881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으며, 추가접촉자는 없다. 안성 #882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확진자로 분류됐다.

안성 #883~894 확진자는 유증상 발현과 가족 등의 접촉으로 자발적 검사를 통해 확진판정 받았으며 이날 한꺼번에 발생한 12명의 확진자는 집단감염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결과가 늦게나와 현재 심층역학조사중으로 명일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 중에 확진자가 나올지에 대해 보건당국은 그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날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9월 들어 이날까지 79명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총 누적 확진자는 894명으로 늘어났으며, 가족 및 회사동료, 지인 간의 전파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시민들은 위생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좀 더 세심하게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9월 15일 오후 6시 현재 안성시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안성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안성시에서 발생한 총 894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총 761명이 퇴원 및 퇴소한 상태며, 검사 중 1631명, 자가격리 478명을 기록 중이다.

한편 9월 14일 18시 현재 코로나19 안성 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총 접종대상자178,270명 중 1차 접종은 126,773명이 완료해 접종률 71.11%를 보이며 70%를 넘겼다. 2차 접종은 74,046명이 접종해 41.54%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