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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1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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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학교대항전 형식으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 안성초등학교(교장 장세권) 소프트테니스부는 9월 8일(수)부터 12일(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초부 단체전 경기(안은성·김진우, 황정민·윤준서, 김연겸·황재민)에서 32강부터 연승을 거듭하여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패배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코로나 인해 모든 국민이 지쳐있는 가운데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종목별로 전국소년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대회가 열렸다.

 

안성초등학교(교장 장세권) 소프트테니스부는 9월 8일(수)부터 12일(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겸 제99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초부 단체전 경기(안은성·김진우, 황정민·윤준서, 김연겸·황재민)에서 32강부터 연승을 거듭하여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아쉽게 패배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전국대회가 취소되고, 올해도 대회가 열리게 될지 불투명했으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전 코로나 검진 등 많은 의료진의 도움으로 작년에 열리지 못했던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에 의해 하계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개인 훈련 및 2인 위주로 훈련해왔던 안성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는 학교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5, 6학년 선수 모두 골고루 우수한 실력을 보여 내년 대회에도 밝은 전망을 비췄다.

 

6학년 안은성 학생은 "아직 배울 점과 고칠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서 나중에 올림픽 정식종목이 되면 꼭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장세권 교장은 “힘든 시기지만 여러분 모두가 안성초 소프트테니스부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내줘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라며 “여러분들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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