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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4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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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2021. 9. 18. ~ 9. 22.)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등 총 222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관내 지역응급 의료기관인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원 3개소, 의원 142개소, 약국 76개소를 지정하여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약국과 당직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을 통해 시민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성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확인 후 이용하기를 당부하며, 진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안성시 보건소 상황실(☎ 678-5707)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도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 응급의료포털 (www.e-gen.or.kr)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안내 등 유용한 정보를 안내받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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