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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3 12: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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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양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홍상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천 제방의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 이장단협의회(회장 홍상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한천 제방의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꽃길 가꾸기 사업으로 심은 코스모스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한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운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은 “한천을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제공하게 되어 무척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행사에 함께한 권순광 양성면장은 “추수 등 바쁜 농촌 일정에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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