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했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며, 후원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가 후원하는 생명존중 문화확산 및 안전교육홍보콘텐츠 발굴을 위한 것이다.

공모전은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응급처치 사례나 생활 속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 교육 및 홍보 영상을 5분 이내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출하며 된다.

공모 주제는 응급처치 사례 또는 응급처치법 교육·홍보 영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 사고로인한 출혈·골절 △각종 물림사고 등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응급처치 등을 5분이내 분량으로 제작하여 한국소방방송 웹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장은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17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준비되어 있고, 수상작은 소방안전교육 홍보물과 교육자료로 제작되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널리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전남소방본부 또는 한국소방안전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소방청 119생활안전과(044-205-7669)에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이 공모전 출품자는 출품작이 제3자의 초상권, 저작권, 지적재산권 일체, 소유권 등이 침해되지 않도록 유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