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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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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 기준 가구 소득상위 12% 시민에게는 10월경 지급 예정

 

▲ 지난 6일부터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 지원신청이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2021년 6월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8%에 해당되는 시민들에게 지급되는 것이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6일부터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 지원신청이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2021년 6월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하위 88%에 해당되는 시민들에게 지급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외 12%의 시민에게는 오는 10월 경기도와 안성시의 예산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차 코로나 국민 상생지원금과 동일한 방식으로 1인당 25만원이며 가구별 상한선 제한 없이 지원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는 전 국민이 함께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국가적 재난이기에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폭넓은 국민지원금 지원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재확인하라”고 당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신청 초기 혼잡 우려가 있는 오프라인 신청보다는 보다 간편한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전에 많이 신청하여 국민지원금으로 명절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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