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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16: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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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혜련아, 민간위원장 우상복)는 KCC가 함께하는 동네방네 웃음판 일환으로 ‘집밥 3동 선생 장애인 쿠킹 클래스 사업’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혜련아, 민간위원장 우상복)는 KCC가 함께하는 동네방네 웃음판 일환으로 ‘집밥 3동 선생 장애인 쿠킹 클래스 사업’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집밥 3동 선생 장애인 쿠킹 클래스 사업’은 위험하다는 이유로 요리를 배운 경험이 없는 장애인들이 전문요리 강사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얻고 생활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또한 본 사업은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요리로 가정식 밥상을 차리는 데 도움을 주고, 여분의 요리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서로 돕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가는 사업이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총 8회에 걸쳐 다양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이외에도 향후 집밥 3동 선생 장애인 쿠킹 클래스과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도배나 집수리 등 주거 지원사업도 할 예정이다.

 

우상복 민간위원장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덕분에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나눔 봉사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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