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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9 15: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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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정향숙) 회원 20여 명은 지난 8일 명당리에 거주하는 한 저소득 가정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대덕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강성영, 부녀회장 정향숙) 회원 20여 명은 지난 8일 명당리에 거주하는 한 저소득 가정에서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노후화된 열악한 주택에서 생활하고 있어 주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집안 대청소, 도배 및 장판 시공을 각각 분담해 추진했으며, 노후된 집을 새롭게 단장했다. 비가 오고 습한 날씨 가운데에서도 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정향숙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히며, “오늘 봉사활동이 관내 어려운 분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새마을회 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봉사 외에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떡국 나누기, 독거어르신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 개선과 어려운 이웃돕기, 시정 추진에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대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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