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9-07 15:11:43
기사수정

생활환경 변화 및 미세먼지로 알레르기 질환 증가

 

▲ 안성시보건소에서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하 아토피·천식 환아 중 의료 수급권자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를 대상으로 의료비 및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를 지원한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에서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하 아토피·천식 환아 중 의료 수급권자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를 대상으로 의료비 및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를 지원한다.

 

▲의료비는 아토피 피부염(진단코드 L20)이나 천식(진단코드 J45~46) 환아에게 본인부담금 중 연간 30만원 한도 내로 지원되며 한약, 대체약품, 보조식품은 지원비에서 제외된다. ▲아토피 피부염 보습제는 1인당 로션 및 크림이 연간 총 4통 지원된다.

 

주거와 식생활 등 생활환경의 변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데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으면 성인기에 복합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안성시 정혜숙 보건소장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사업을 통해 환아가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의료비 및 보습제 지원은 안성시보건소(031-678-5757)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788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