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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5 13: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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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모여 구성한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가 지난 24일 안성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 경제 주체들이 모여 구성한 안성사회적경제협의회가 지난 24일 안성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 경제 관련 제도 서비스 연구 및 정책 건의, 회원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연대사업, 사회적 경제 관련 정보 수집 및 공유,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사회적 경제 주체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사회적 경제 기업 간의 연대와 협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찾고 공동체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안성시 사회적 경제 영역의 확대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 및 협의회 35개 회원사 중 19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의결 안건에는 정관 개정, 운영위원 및 감사 선출, 이종규(현대에프앤비 대표)·이기범(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공동협의회장 선출이 포함됐다. 아울러 향후 협의회의 역할과 상생 방안 마련 등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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