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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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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보건소는 폭염 속에도 선별진료소 등 방역 최일선 현장 근무자들을 위한 기업과 단체의 소중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보건소는 폭염 속에도 선별진료소 등 방역 최일선 현장 근무자들을 위한 기업과 단체의 소중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안성골프클럽Q는 보건소를 방문해 생수 1만2000개를 전달했고, 롯데칠성에서도 생수와 음료 60박스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대한의사협회, 대한적십자사, 오리온, 농협안성시지부, 대한간호사협회, 블레스롤, 안성1동주민자치위원회 등 개인 및 기관, 단체에서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한 음료, 과자 등 깜짝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요원들은 방호복을 착용하고 야외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연이은 폭염으로 더욱 고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과 기관, 단체에서 전해온 정성 담긴 응원은 더욱 큰 힘이 되고 있다.

 

정혜숙 보건소장은 “폭염 속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현장 대응 인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격려와 응원이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 동참이 코로나19 대응 인력이 바라는 최고의 응원”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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