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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30 17: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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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30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강선환 안전도시국장의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안성시는 30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친 강선환 안전도시국장의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명예퇴임식은 시 본청과 읍면동 직원, 가족 친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임용장 및 공로패 전달, 황은성 안성시장의 격려사와 직원들의 성공적인 공직생활을 기리는 환송가가 이어져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강선환 국장은 1977년 5월 10일 공직에 첫 입문하여, 성실함과 발군의 실력을 바탕으로 1999년 지방토목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안성2동장, 상수사업소장, 도시건축과장, 일죽면장, 신도시개발과장, 공도읍장, 하수사업소장, 안성맞춤랜드사업소장 등을 거쳐 2015년 1월 1일 서기관으로 승진, 안전도시국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특히 공직생활에 임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2030 안성도시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당왕지구 4블럭 공동주택사업 유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조기개통추진, 시내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 등 도시기반 시설 확충과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혼신을 다했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 한바 있다.


강선환 안전도시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별 탈 없이 공직생활을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선후배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과 기억들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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