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주민건강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주민건강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건강동아리 프로그램은 국선도, 단전호흡, 건강up3고, 걷기 중급, 에어로빅, 뇌 건강체조 등 총 6개 분야로, 190명의 회원이 참여 중이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때까지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주민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안전하게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031-678-68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