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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0 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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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하나로텍(대표 강태균)에서는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만장(1000만원 상당)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하나로텍(대표 강태균)에서는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만장(1000만원 상당)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태균 대표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기탁된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돼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여 의미 있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 설립돼 크린룸 소모품 및 산업용품, 위생용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는 하나로텍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도 총 2회에 걸쳐 안성시에 마스크 6만5000장을 기탁하였으며, 지속적인 나눔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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