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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28 14:28:02
  • 수정 2015-12-29 0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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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다양한 행사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내혜홀 광장(석정동 소재)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혜홀 광장은 각종 행사시 차량으로 인하여 바닥 점토블럭 파손이 심하여 미관저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번공사로 점토블록을 드러내 콘크리트 및 몰탈로 견고함을 고려하였으며 블록은 재활용하여 새롭게 시공하였다.


울러 내혜홀 광장 무대에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음악 공연 및 행사시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무대 도색도 실시하여 앞으로는 쾌적한 광장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동식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시 및 지역주민이 크고 작은 행사를 펼쳤던 내혜홀 광장이 노후화로 큰 불편을 겪었었는데 이번에 무대조명 설치와 바닥 보수 공사로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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