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다양한 행사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내혜홀 광장(석정동 소재)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혜홀 광장은 각종 행사시 차량으로 인하여 바닥 점토블럭 파손이 심하여 미관저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번공사로 점토블록을 드러내 콘크리트 및 몰탈로 견고함을 고려하였으며 블록은 재활용하여 새롭게 시공하였다.
아울러 내혜홀 광장 무대에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음악 공연 및 행사시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무대 도색도 실시하여 앞으로는 쾌적한 광장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동식 산림녹지과장은 “그동안 시 및 지역주민이 크고 작은 행사를 펼쳤던 내혜홀 광장이 노후화로 큰 불편을 겪었었는데 이번에 무대조명 설치와 바닥 보수 공사로 민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