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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6 16: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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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 클럽이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참된 정신으로 봉사 할 것” 다짐

 

▲ 지역기와 사회봉을 전해 받은 박석규 신임 부총재는 앞으로 1년간 안성지역의 모든 라이온스 클럽을 이끌어나가게 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소통과 나눔이 있는 봉사’를 강조하고 있는 박석규 회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6지역(안성) 부총재에 취임했다.

 

지난 7월 5일 안성시 예니제웨딩컨벤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이병성 전 지구총재와 조남혁 전 지역 부총재, 지역부총재를 역임한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등과 지역 내 라이온스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축하와 환영의 덕담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방미희 이임 부총재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참석자 소개, 제7지역 현황 및 경과보고, 부총재 이임사, 6지역기 이양 및 추대패 전달과 신임 부총재의 취임사, 이임회장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2021-2022 지구임원 소개와 라이온의 노래 제창 및 사자후와 폐회선언 및 타종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임의 자리에서 방미희 부총재는 “지난 1년간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봉사의 열정을 멈추지 않고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건넨 라이온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었다. 부총재에서는 이임하게 되지만 봉사의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 부총재는 “신임 박석규 부총재께서는 탁월한 리더십과 추진력을 지닌 분으로 제6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더 한층 가속화 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라면서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는 라이온스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석규 신임 부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이임 부총재님을 비롯하여 여러분께서 적극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제6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나눔이 있는 봉사’라는 슬로건으로 소통과 열정, 화합의 봉사로 안성지역이 화합해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격려를 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모든 회원들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 신임 부총재는 “특히 라이온스 클럽이 사회적 리더라는 소명의식과 봉사자로서 참된 정신을 가지고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제6지역 이·취임식에서 참석한 라이온스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지역기와 사회봉을 전해 받은 박석규 신임 부총재는 앞으로 1년간 안성지역의 모든 라이온스 클럽을 이끌어나가게 되며, 고병조(1지대 위원장), 유재철(2지대 위원장), 박현순(부총장), 박상규(사무국장)씨가 각각 취임해 새로운 임원으로서 앞으로 1년 동안 안성지역 라이온스 클럽의 살림을 맡게 된다.


또한 고문으로 조남혁, 권혁진,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이 자문위원으로는 김양순, 방미희, 유영교, 조대근, 김미환, 박한정씨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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