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7월 2일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이 급감함에 따라 소방관 스스로 헌혈에 동참해 사회적 연대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코로나19 극복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은 직원이 참여했으며 직원들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위급한 환자에게 적시에 혈액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병행 실시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고문수 안성소방서장은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으로 혈액부족난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해져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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